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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2 울트라', 2억 화소 뺀다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3세대 108MP(1억 8백만 화소) 센서가 탑재될 것이란 소식이다. 그동안 온라인에는 삼성이 일본 카메라 업체 올림푸스와 협업해 200MP(2억 화소)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차기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탑재될 것이란 루머가 돌았다. 그러나, 삼성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는 중국 웨이보를 통해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는 200MP 센서 대신 개선된 3세대 108MP 센서가 탑재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세계 최초 108MP 아이소셀 센서를 공개했으며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에 탑재했다.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1 울트라에는 2세.. 2021. 7. 7.
애플워치가 '지갑' 대체? 머지 않은 미래에 스마트워치가 기존 지갑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루머스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워치OS8 버전의 월릿앱이 결제 기능과 함께 ID 카드 역할까지 수행해 머지않아 지갑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최근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1) 행사에서 애플워치의 최신 플랫폼인 워치OS8을 공개했다. 워치OS8은 아이폰 플랫폼인 iOS15와 마찬가지로 월릿앱이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애플워치용 최신 월릿앱은 디지털 ID 카드를 비롯해 디지털카키, 현관열쇠, 운전면허증, 티켓예매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애플은 애플워치가 앞으로 회사원의 출입증 인증카드나 기존 지갑을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50개 주정부 중 2개주가 아이폰의 월릿앱에 사회보장 ID.. 2021. 6. 30.
LG 마그나, 뉴LG 완성 다음달 출범 LG그룹의 새 회사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출범이 나흘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의 합작회사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다음 달 1일 이사회를 연다. 초대 대표이사(CEO)로는 정원석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자동차 연구원 출신인 정 내정자는 LG그룹으로 자리를 옮긴 후 LG CNS와 ㈜LG 시너지팀, LG전자 전장사업 아시아 고객 관리자(KAM), ㈜LG 기획팀 상무 등을 거쳤다. 2018년 말 LG전자 VS사업부로 이동했다. ㈜LG 시너지팀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경영 수업을 쌓았던 부서 중 한 곳으로, LG그룹의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해왔다. 권봉석 LG전자 사장도 이 팀에서 근무.. 2021. 6. 29.
기아, '더 2022 K5' 2,381만 원부터 기아는 중형 세단 K5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더 2022 K5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 또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전용 디자인을 지닌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에 적용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하게 하는 '샤크 투쓰(shark tooth)' 패턴으로 변경했다. 기존 '샤크 스킨(shark skin)' 그릴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그릴 재질 역시 블랙 '하이그로시(고광택 코팅 공법)' 도장..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