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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삼성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 2억 화소 뺀다

by 탄슈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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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3세대 108MP(1억 8백만 화소) 센서가 탑재될 것이란 소식이다.

 

그동안 온라인에는 삼성이 일본 카메라 업체 올림푸스와 협업해 200MP(2억 화소)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차기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탑재될 것이란 루머가 돌았다.

 

그러나, 삼성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는 중국 웨이보를 통해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는 200MP 센서 대신 개선된 3세대 108MP 센서가 탑재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세계 최초 108MP 아이소셀 센서를 공개했으며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에 탑재했다.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1 울트라에는 2세대 제품이 탑재됐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3세대 108MP 센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선을 통한 성능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체적인 정보는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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