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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삼성48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 2억 화소 뺀다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3세대 108MP(1억 8백만 화소) 센서가 탑재될 것이란 소식이다. 그동안 온라인에는 삼성이 일본 카메라 업체 올림푸스와 협업해 200MP(2억 화소)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차기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탑재될 것이란 루머가 돌았다. 그러나, 삼성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는 중국 웨이보를 통해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는 200MP 센서 대신 개선된 3세대 108MP 센서가 탑재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세계 최초 108MP 아이소셀 센서를 공개했으며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에 탑재했다.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1 울트라에는 2세.. 2021. 7. 7.
삼성, '갤럭시Z' 양산 시작. 8월 출시 예정 올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선언한 삼성전자가 오는 8월 선보일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의 양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1일 IT 팁스터(정보유출가) 존 프로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주 초부터 '갤럭시Z폴드3'에 이어 '갤럭시Z플립3'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생산량은 하루에 5만~7만 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 역시 IT 팁스터 맥스 웨인바흐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지난 14일 '갤럭시Z플립3'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초 업계가 7월에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는 예상과 비교해 빨라진 것이다. 업계에선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가 오는 8월 27일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작인 '갤럭시Z폴드2'가 지난해 9월 출시됐던 점을 감안하.. 2021. 6. 21.
삼성 롤러블폰? 정체불명 스마트폰 포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손에서 삼성이 개발 중인 차세대 모바일 제품으로 추정되는 기기가 포착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2일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첫 경영 행보로 디자인 전략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전략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이후 공개된 행사 사진에서 이 부회장이 차세대 모바일 기기로 보이는 제품을 손에 쥔 장면이 포착되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은색의 이 제품은 일반적인 스마트폰 크기로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어 갤럭시Z 폴드 같은 폴딩 형식의 제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이 부회장의 오른손 엄지의 위치와 옆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 연구원의 손 움직임으로 볼 때 화면이 펼쳐지는 롤러블 또는 익스팬더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와 관련 .. 2020. 11. 26.
'갤럭시S20' 미국 모델 안드로이드 11 원UI 3.0 공개 베타 삼성전자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도 갤럭시S20 시리즈를 위한 안드로이드 11 원UI 3.0 공개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현재 T-모바일 사용자만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지만 단계적으로 다른 통신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UI 3.0 베타 프로그램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삼성 계정이 필요하며 삼성 멤버스 앱을 설치하고 공지사항의 'One UI 베타 프로그램 가입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미국서 배포된 베타 펌웨어 용량은 약 3GB이며 10월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도 포함되어 있다.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원UI 3.0에서 변경된 디자인, 향상된 성능, 개선된 기능 등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다. 공개 베타 테스트는 조만간 유럽, 인도, 중국에서도 시작될 것으로 예상.. 202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