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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삼성48

갤럭시 폴드, 234만원의 가치와 수정된 부분은? 지난 25일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9월 출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갤럭시 폴드는 당초 지난 4월 26일 북미지역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제품이 파손되는 증 완성도 논란을 겪으며 출시가 무기한 연기됐다. 재정비한 갤럭시 폴드폰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5개월 만에 다시 등장하는 갤럭시 폴드는 4월 공개된 모델을 큰 틀로 세부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문제가 됐던 힌지는 이물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보호캡을 장착했고 디스플레이 보호필름은 화면 전부를 뒤덮어 사용자가 임의로 제거할 수 없도록 마감처리됐다. 삼성전자는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분석을 진행했고 디자인도 보강했다”라며 “개선사항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로 유효성도 검증했다”라고 밝혔다. 야심 차게 시장.. 2019. 7. 29.
갤럭시 노트10 공개 2주 남기고 주요 스펙 공개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공개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부분의 스펙이 유출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외신은 그리스 테크매니악을 인용해 갤럭시노트10의 주요 사양들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테크매니악은 "갤럭시노트10 정보를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으로부터 얻게 됐다"라고 전했다. 갤럭시노트10은 알려진 대로 6.3인치와 6.8인치(갤럭시노트10 플러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6.3인치 모델은 풀HD 화면을, 6.8인치 모델은 QHD+ 화면을 채택하며 각각의 무게는 168g과 198g이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의 일반 모델은 전작인 6.4인치 갤럭시노트9보다 줄어들지만, 이를 통해 젊은 층과 여성 공략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6.8인치 모델로.. 2019. 7. 23.
삼성 갤럭시 폰 특허 출원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이어 당겨서 화면을 늘리는 롤업 방식의 스마트폰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IT미디어 렛츠고디지털은 현지시간 15일, 삼성이 2018년 말 특허청을 통해 스마트폰을 당기는 롤업 방식으로 화면을 늘리거나 수납하는 신개념 스마트폰의 특허를 출원했고, 이번에 그 해당 특허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특허 출원 및 이를 토대로 제작한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화면을 잡아당겼을 때 숨겨진 스크린이 나오면서 디스플레이 크기가 50% 증가한다. 즉, 6형 스마트폰의 경우 잡아당기면 그 크기가 9형 까지 늘어나 태블릿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 화면을 보면 2개의 디스플레이가 주름이나 나뉘어져있는 흔적이 보이지 않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상으로 만든 이미지이기 때문에 실제 제품을 보기 전까지 단.. 2019. 7. 19.
갤럭시 A80, 65만원 중국 사전예약 시작 스마트폰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는 '풀스크린'이 현실화되고 있다. 풀스크린의 관건인 전면 카메라를 없애고 앞뒤로 돌아가는 후면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출시됐다. 또 디스플레이 뒤에 카메라를 내장한 제품이 공개되면서 진정한 풀스크린 구현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난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면 카메라를 없앤 풀스크린 스마트폰 '갤럭시 A80'의 사전 판매가 프랑스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진행 중이다. 갤럭시 A80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전면 카메라를 없애고 후면 카메라를 회전시켜 전후면 사진 촬영에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는 일반 4800만 화소, 초광각 800만 화소, 3D 심도 등 3개다. 삼성전자 최초 회전식 카메라가 장착된 '갤럭시 A80'이 지난주 중국에서 사전예약을.. 2019.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