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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156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 2억 화소 뺀다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3세대 108MP(1억 8백만 화소) 센서가 탑재될 것이란 소식이다. 그동안 온라인에는 삼성이 일본 카메라 업체 올림푸스와 협업해 200MP(2억 화소)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차기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탑재될 것이란 루머가 돌았다. 그러나, 삼성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는 중국 웨이보를 통해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는 200MP 센서 대신 개선된 3세대 108MP 센서가 탑재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세계 최초 108MP 아이소셀 센서를 공개했으며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에 탑재했다.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1 울트라에는 2세.. 2021. 7. 7.
LG 임직원 대상 판매된 'LG 벨벳2 프로' 중고거래 LG전자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3000대 한정 판매한 'LG 벨벳2 프로'가 중고장터에서 비밀리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G 벨벳2 프로'가 1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판매 가격(19만 9100원)보다 5배 이상 높은 가격이다. 실제로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인 중고나라를 비롯해 번개장터에는 지난주부터 'LG 벨벳2 프로'를 고가에 구입하겠다는 게시물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다. LG전자는 재판매 및 양도 금지를 조건으로 'LG 벨벳2 프로'를 판매했지만 일부 구매자들은 높은 프리미엄을 얹어 판매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가 'LG 벨벳2 프로'를 재판매한 직원에게 어떤 조취를 취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21. 6. 25.
삼성전자, 차기작 폴더블폰 가격 내린다 폴더블폰 대중화, 대세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차세대 폴더블폰 가격을 낮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폴더블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시장 선점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들의 '가성비' 전략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8월 초 온라인 언팩을 열고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를 선보일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대량 생산에 착수한 상태다. 출시를 앞둔 삼성 폴더블폰을 두고 업계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건 가격이다. 전작 대비 가격이 큰 폭 떨어질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모두 가격이 전작보다 20%가량 낮춰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갤럭시Z폴드3는 190만원대, .. 2021. 6. 24.
삼성, '갤럭시Z' 양산 시작. 8월 출시 예정 올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선언한 삼성전자가 오는 8월 선보일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의 양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1일 IT 팁스터(정보유출가) 존 프로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주 초부터 '갤럭시Z폴드3'에 이어 '갤럭시Z플립3'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생산량은 하루에 5만~7만 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 역시 IT 팁스터 맥스 웨인바흐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지난 14일 '갤럭시Z플립3'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초 업계가 7월에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는 예상과 비교해 빨라진 것이다. 업계에선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가 오는 8월 27일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작인 '갤럭시Z폴드2'가 지난해 9월 출시됐던 점을 감안하.. 202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