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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156

삼성 롤러블폰? 정체불명 스마트폰 포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손에서 삼성이 개발 중인 차세대 모바일 제품으로 추정되는 기기가 포착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2일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첫 경영 행보로 디자인 전략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전략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이후 공개된 행사 사진에서 이 부회장이 차세대 모바일 기기로 보이는 제품을 손에 쥔 장면이 포착되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은색의 이 제품은 일반적인 스마트폰 크기로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어 갤럭시Z 폴드 같은 폴딩 형식의 제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이 부회장의 오른손 엄지의 위치와 옆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 연구원의 손 움직임으로 볼 때 화면이 펼쳐지는 롤러블 또는 익스팬더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와 관련 .. 2020. 11. 26.
아이폰12를 건너 뛰고 아이폰13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들 내년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3. 올해 출시된 아이폰12보다 향상된 성능과 기능을 탑재해 출시된다는 소문이 흘러 나오고 있다. 신상품인 아이폰12를 건너 뛰고 내년 출시될 아이폰13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 몇 가지를 살펴보자. ■ 가장 큰 이유는 모뎀 칩의 업그레이드 때문 애플은 퀄컴과 라이선스 소승을 마무리하면서 퀄컴의 모뎀 칩을 도입했는데, 아이폰12 시리즈에 탑재된 퀄컴의 2세대 5G 모뎀 X55에서 3세대 60X로 변경되는 시점이 정확히 내년이다. X50은 10nm, X55는 7nm에서 제조되는 반면, X60은 5nm 공정에서 제조되어 X55보다 더욱 작고 얇아진다. 전력 소비량 15% 다운, 전력 당 데이터 처리량은 30%가 향상된다. X55는 밀리파와 서브6을 동시 지원하지 못하는 반면, X60은.. 2020. 11. 16.
애플 2022년 11월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 애플이 2022년 최초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란 소식이다. 11일(현지시간) 외신은 이스라엘 매체 더베리파이어(The Verifier)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으로부터 정보를 입수했다는 더베리파이어는 "애플이 2022년 공개될 폴더블 아이폰 테스트에 들어갔으며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에는 아이패드 미니를 단종시킬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폴더블 아이폰은 아이패드OS로 실행되며 펼쳤을 때 크기는 아이패드 미니 크기와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8GB 램과 256GB 기본 저장 용량을 제공하며 1499달러(약 166만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체는 "애플의 계획이 구체화되면 2022 년 11월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전.. 2020. 11. 13.
내년 초 출시 LG 롤러블폰 제품명은? "LG 롤러블 or LG 슬라이드" LG전자가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롤러블폰의 제품명으로 'LG 롤러블'과 'LG 슬라이드'가 거론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LG전자는 'LG 롤러블'과 'LG 슬라이드' 등 두 가지 상표를 유럽지식재산청에 출원했다. 제출된 서류는 클래스9로 분류돼 스마트폰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폰아레나는 "LG전자가 두 가지 상표 중 하나로 롤러블폰 제품명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현재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롤러블폰 개발에 한창이다. 주요 외신은 해당 제품이 내년 3월쯤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LG 윙' 공개 행사에서 롤러블폰 출시를 암시하는 영상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롤러블폰 신제품은 화면을 옆으로 늘리..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