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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156

'LG 벨벳2 프로' 접속 폭주로 '추첨제 방식 검토' 판매 연기 LG전자가 임직원 전용몰에서 한정 판매하기로 한 'LG 벨벳2 프로' 접속 폭주로 인한 시스템 마비로 판매가 연기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임직원몰 홈페이지에 "오전 9시 판매 예정이었던 LG벨벳2 프로가 시스템 폭주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며 "향후 판매계획에 대해서는 재안내드리겠다"고 공지했다. LG 벨벳2 프로는 LG전자가 '레인보우'라는 코드명으로 개발했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지난해 5월 출시된 'LG 벨벳'의 후속 모델로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8인치 OLE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 ▲64MP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당초 LG전자는 LG 벨벳2 프로를 임직원 전용으로 약 3000대 수량만 판매할 예정이었다. .. 2021. 6. 1.
7년만에 휴대폰 반전 노리는 LG `롤러블폰` LG전자가 7년 만에 휴대폰 사업 부문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반전의 트리거(방아쇠)는 출시 초읽기에 들어간 'LG 롤러블 폰'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에서도 내년 LG전자 휴대폰 출하량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화웨이 공백이 커지고, 미주 지역 제품 출하량도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내놓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에 따르면 LG전자 휴대전화(스마트폰+피처폰 합산) 출하량이 올해 2930만대를 기록하고, 내년엔 올해보다 11.3% 증가한 326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출하량(2970만대)보다 많은 수치다. 이렇게 되면 휴대전화 판매량이 7년 만에 첫 증가세로 돌아서는 것.. 2020. 12. 7.
'포코 M3' 6000mAh 배터리 탑재, 가격 165,000원 24일 샤오미 스마트폰 서브 브랜드 포코(POCO)에서 새로운 저가형 스마트폰 '포코 M3'를 공개했다. '포코 M3' 전면에는 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53인치 FHD+ IPS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물방울 노치에는 8MP 셀카 카메라가 제공된다. 내부에는 11나노 퀄컴 스냅드래곤 662 프로세서, 4GB 램, 64/128GB 스토리지가 탑재됐다. 특히, '포코 M3'의 최대 특징은 대용량 6000mAh 배터리다. 18W 충전을 지원하며 케이블을 이용해 다른 기기도 18W로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후면에는 48MP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쿼드 카메라가 제공되며 지문 센서는 측면에 제공된다. '포코 M3'는 오는 27일 블랙프라이데이에 미국에서 출시된다. 정상 가격은 149달러(약 16만 5.. 2020. 12. 2.
구글 알뜰폰, '갤럭시노트20 울트라' 50% 할인 구글이 미국 최대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27일)를 맞이해 알뜰폰 서비스 '프로젝트 파이(Project Fi)'를 통해 삼성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50% 할인 판매한다고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999달러 가격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프로젝트 파이에 가입할 경우 50% 할인된 499.99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단, 한 달 이내에 개통해야 하며 최소 3개월 이상 가입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외에 갤럭시S20 라인업도 400달러 할인이 제공되며 갤럭시 A71 5G는 250달러, 픽셀4a 5G는 200달러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