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21 첨단사양 기본, H-옴부즈맨 2기 고객제안 맞춤 쏘나타 출시 예정 ■ 첨단 사양 기본, 쏘나타 고객의 요청을 반영한 현대차 쏘나타가 올해 연말에 출시된다. 이 쏘나타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 하이빔 등 첨단 사양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10월 28일 대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H-옴부즈맨 2기 고객제안 발표회'에서 한정판으로 출시 예정인 '쏘나타 커스텀 핏(Custom-Fit)'을 공개했다. ▷ 특징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로, 핵심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까지 모두 H-옴부즈맨이 직접 기획하고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 국내 첫 시도 자동차 상품기획 현장에 고객이 직접 참석해 차량 핵심 부.. 2017. 10. 31. 제네시스, 2021년까지 전기차 등 총 6개 라인법 구축 - 전기차 등 신규 라인업 구축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 현대차그룹의 주력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오는 2021년까지 총 6개 차종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제네시스가 2021년까지 중대형 럭셔리 SUV뿐만 아니라 전기차 등을 추가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 신규 라인업 최병철 현대차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6일 오후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서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제네시스는 9월 G70 출시로 세단 라인업을 갖춘 상태다"라며, "오는 2021년까지 중대형 럭셔리 SUV 등 3개 모델을 더해 총 6개 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연간 판매 목표 최 부사장은 제네시스 G70 판매 목표에 대해 "국내 연간 판매 목표는 1만5천대이며, 해외 판매의 경우 시장에 따라 물량을.. 2017. 10. 29. 삼성전자, 방수기능의 스마트 워치 '기어 스포츠' 출시 - 방수기능에 체계적인 건강관리까지 - 삼성제품끼리 연동 삼성전자가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물놀이 레저활동에 최적화된 스마트 워치 '기어 스포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5ATM 방수 등급을 인증 받은 '물에 강한' 녀석이다. 생활방수는 기본이고 샤워와 세차, 수영, 물놀이 등에서도 완벽한 방수능력을 보장한다. '워터락 모드'를 설정하면 물살에 의한 비의도적 터치도 막을 수 있다. ■ 체계적 맞춤형 건강관리 스마트 워치인 만큼 기어 스포츠는 '삼성 헬스'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체계적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를 입력하면 운동으로 소모한 칼로리와 비교해 밸런스를 알려주며, 걷기와 달리기 등 운동 여부를 자동 인식해 운동 시간과 칼로리 소모량 등의 정보를 기록해준다. 여느 .. 2017. 10. 28. 맥라렌, 720S와 570S 스파이더 국내 출시 맥라렌 서울이 '720S' 및 '570S 스파이더'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맥라렌 720S는 맥라렌이 2022년까지 총 15종의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기로 한 '트랙22' 비즈니스 중 첫 번째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 강력한 퍼포먼스 맥라렌 슈퍼 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720S는 슈퍼 시리즈 전 세대보다 역동적이고, 가볍게 설계됐음에도 운전자 중심의 편안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 제원 신형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4.0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최대마력 720ps, 최대토크 78.5kg.m의 힘을 낸다. 최고속도는 341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제로백은 2.9초다. ▷ 맥라렌 3번째 스포츠 시리즈 720S와 더불어 이번.. 2017. 10. 24. 이전 1 2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