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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21

현대차, 2018년형 인공지능(AI) 적용된 그랜저•그랜저 하이브리드 출시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절대 강자로 불리는 그랜저가 2018년형 모델을 통해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뤄냈다. ■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 현대자동차는 10월 6일 그랜저 브랜드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을 채용하고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를 기본 적용하는 등 최신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8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년형 모델에 적용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는 고속도로 주행 시 차간거리 제어와 차선유지, 정지 후 재출발, 속도제한 구간별 속도 자동 조절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보조 기술로 지금껏 제네시스 브랜드에만 적용됐던 최고급 사양이다. ■ 인공지능(AI) 적용 또한 제네시스 G70에 탑재된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서버.. 2017. 11. 9.
뉴 캠리, 신뢰성 +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 운전의 재미로 계약대수 2천대 돌파 토요타 8세대 뉴 캠리의 국내 초반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요타 코리아는 8세대 뉴 캠리의 누적 계약대수가 2천대를 돌파하며 4개월치 판매 목표량을 넘어섰다고 10월 1일 밝혔다. 8세대 뉴 캠리는 지난달 19일 공식 출시에 앞서 9월부터 사전계약에 돌입, 10월 추석 연휴로 공식 영업일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2천대가 넘는 계약대수를 보였다. 뉴 캠리 고객 비중을 살펴보면 30대 구매자들이 전체 계약 물량의 약 33%를 차지했다. 김준원 토요타 강남 전시장의 영업 부장은 "기존 캠리 대비 문의 고객의 연령대가 매우 젊어졌다. 운전의 재미,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안전성, 이 3박자가 딱 맞아 떨어진 점이 이번 호조의 이유라고 생각한다. 또한 공식 런칭 이후 계약 추세가 가속화되었는.. 2017. 11. 6.
마이크로칩, 스마트폰과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연결을 위한 USB 스마트 허브 IC 5종 출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증가에 따라, 자동차 디스플레이와 하나 이상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사이에 신뢰성과 함께 지능적인 연결을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 대표: 한병돈)는 이러한 연결을 구현하고자 새로운 USB 2.0 스마트 허브 IC 5종을 출시해 독보적인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아키텍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 디바이스들은, 자동차 제조업체의 설계 요건에 부합하고 사용이 간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대폭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한다. ■ 5종의 디바이스 이 5종의 새로운 디바이스는 다양한 아키텍처를 활용할.. 2017. 11. 2.
한국GM, 한차원 업그레이된 '올 뉴 크루즈 디젤' 출시 한국GM이 올 뉴 크루즈 디젤(이하 크루즈 디젤) 출시로 판매량 만회를 위한 시동을 건다. 한국GM은 1일 크루즈 디젤 미디어 시승회를 열고 6일부터 해당 차량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 업그레이드된 올 뉴 크루즈 디젤 크루즈 디젤은 이전 모델 대비 27% 향상된 차체 강성과 110kg 경량화를 이룬 GM의 최신 1.6리터 CDTi 디젤 엔진 및 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한국GM 차량 구동시스템 총괄 황준하 전무는 "차급을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는 올 뉴 크루즈에 고성능 고효율의 간판 파워트레인 조합을 더한 크루즈 디젤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로 국산 준중형차를 뛰어넘어 독일산 경쟁차와 견줄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며, "탁월한 주행성능과 든든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올 뉴 크루즈 디젤이 과거 쉐보.. 2017.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