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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25

'둘만의 크리스마스'로 이어온 사랑, 열애 인정 후 '경리'가 전하는 최초 고백은? 가수 경리가 최근 정진운과 열애에 대해 인정한 후 첫 심경을 밝혀 시선이 집중됐다. 14일 경리는 자신의 SNS에 글을 쓴 이미지 캡쳐 사진을 올렸다. 경리 트위터 경리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메모장 이미지를 캡처한 것이었다. 경리가 쓴 글을 보면 “오늘 너무 정신없이 지나갔네.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몰라서 고민만 하다가 하루가 끝나버렸네”라며 정진운과의 열애설이 터진 후 정신없었던 시간들을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열애설을 인정한 소감을 밝힌 경리는 팬들에게도 마음을 전하는 글을 썼다. 경리는 팬들에게 “그래도 뭐라도 남겨야 할 것 같아. 미안하고 고마워”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경리 인스타그램 그리고 “갑자기 너무너무 추워졌다. 감기 조심하고 잘자”라고 따뜻한 말을 전하며 마무리했다. 경리과.. 2019. 11. 14.
2일만에 좋아요 13만 개 달성한 보잉777 블링~ 블링~ 이런 비행기 본적이 있나요? 작년 12월 SNS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진이 하나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삼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항공에서 배포한 사진이었습니다. 사진 속의 비행기에는 외관이 모조리 반짝이는 것으로 뒤덮여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보석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항공사에서 이런 사진을 올렸다면 당연히 합성이라 생각했겠지만 막강한 오일머니로 럭셔리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이 이 사진을 올렸기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사진의 진위 여부에 관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사실 사라 샤킬(Sara Shakeel)이라는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것이었는데요. 이 아티스트는 기존에 있던 사물을 반짝거리게 바꿔놓는 것으로도 유명합.. 2019. 9. 21.
지리산 서쪽 하늘에 UFO가 나타났다? 지난 8일 0시 14분부터 약 10분 동안 지리산 북서쪽 하늘에 밝은 빛을 내는 미확인 물체가 포착됐다. 지리산 인근에 살며 밤하늘의 별을 관찰해오고 있는 이원규 씨가 칠월칠석을 맞아 전설 속의 견우 직녀성과 올해의 마지막 은하수를 촬영하기 위해 밤하늘을 관측하던 현장에서 포착한 장면이다. 확대한 사진 속 미확인 발광체는 한쪽이 더 밝다. 달무리로 보기엔 주변의 밝은 띠 부분이 너무 두껍고, 거리도 발광체에 너무 가깝다. 이 발광체의 움직임은 빠르지 않았으며 발광 부위가 점점 작아지면서 느린 속도로 멀어졌다고 이씨는 밝혔다. 이 씨는 이날 14㎜ 광각렌즈와 삼각대를 사용해 20초 동안 셔터를 열어놓는 방식으로 5장의 사진을 촬영했다. 이씨는 "처음엔 엄청 밝은 구름일 거라 생각했는데, 조금씩 움직이는 불.. 2019. 8. 13.
송중기 송혜교, 1년 9개월 만에 법적으로 남남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송송커플'은 1년 9개월 만에 부부에서 남이 됐다. 22일 서울가정법원은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를 상대로 신청한 이혼조정이 성립했다고 밝혔다. 다만 조정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는 "금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이 성립됐다"며 "양측 서로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달 26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두 사람은 2017년 10월 31일 결혼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첫 만남을.. 2019.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