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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25

'기생충', 미국배우조합상 최고 영예. 기립박수 ‘기생충’의 송강호 이정은 이선균 최우식 박소담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를 얻었다. ‘기생충’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앙상블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이정은 이선균 최우식 박소담이 참석했다. ‘기생충’의 호명에 이정은 박소담은 눈시울을 붉혔고 송강호 등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자 객석에선 기립박수로 ‘기생충’ 팀의 수상을 축하했다. 출연진 대표로 마이크를 잡은 송강호는 “‘기생충’은 공생에 관한 영화”라며 “오늘 앙상블상을 받고 보니 우리가 영화를 잘못 만들지 않았구라는 생각이 든다”는 위트 있는 소감을 전했다. .. 2020. 1. 20.
“요즘대세 ‘펭수’. 이제는 제2의 ‘유산슬’?!” 진짜 남극갈 돈 모을 것 같은 펭수의 기막힌 계획 많은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직통령’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인기돌풍을 몰아치고있는 ‘펭수’ 의 다음행보가 화제가 되었다. 펭수의 소속사인 ‘EBS’ 측의 말에 따르면, “많은 곳으로부터 제안이 들어왔다” 라며 펭수의 다음행보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펭수는 “앨범 발매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라며 EBS관계자가 말했다고 한다. 특히 얼마전에는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가수 ‘유산슬’ 씨와 만나기도 해, 펭수의 음원데뷔를 점치는 팬들도 늘었다. 최근에는 한국 대표 밴드인 ‘노브레인’ 과 밴드를 결성한다는 내용의 영상이 ‘자이언트펭TV’ 에 업로드 되기도해 화제가 되었었다. 이와 같은 보도들에 펭수의 EBS관계자측에서는 “펭수의 스케줄 조절 때문에 현재 협의중이다” .. 2020. 1. 16.
젓가락으로 '소맥' 거품이 일어나는 비밀 잦은 술자리 피곤하면서도 즐거울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폭탄주'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 나서 코믹하면서도 놀라운 방식으로 폭탄주를 제조하면서 동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면 분위기가 달아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인 소맥을 탄 후에 젓가락으로 맥주잔의 바닥을 탁 한 번 치니까 거품이 확 일어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가늘고 길쭉한 젓가락일 뿐 이어서 소맥이 담긴 잔 전체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도 않은데 거품의 양은 의외로 많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 거품이 생기는 이유 맥주를 따를 때 거품이 생기는 것은 맥주 속에 포함돼 있는 이산화탄소 때문입니다. 맥주의 거품은 맥주의 주재료인 맥아와 홉이 이산화탄소와 결합해 만들어지는데 보통 0.3~0.4% 정도의 이.. 2019. 12. 19.
롯데제과 '칙촉 브라우니', 300만봉 판매 돌파 1996년 출시된 '칙촉'의 두 번째 변신이 또 한번 소비자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롯데제과는 '칙촉 브라우니'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0만봉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칙촉 브라우니' 한 개의 높이는 18mm로, 지금까지 팔린 제품을 하나씩 쌓아올리면 롯데월드타워 높이(555m)의 약 100배에 해당된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몬스터칙촉'은 지난해 8월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워 출시 3개월 만에 5백만개를 판매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칙촉 브라우니'는 올해 9월 편의점과 일반 슈퍼를 통해 첫선을 보였으며,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할인점 및 SSM(기업형.. 2019.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