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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애플(아이폰)34

애플, 충전기 안주는 진짜이유 공개 애플이 제품 패키지에서 충전용 USB 어댑터를 제공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애플은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등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충전용 어댑터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날 리사 젝슨 애플 환경담당 최고 책임자는 "많은 고객들이 충전용 어댑터를 쌓아두고 있는것을 안다"며 "전자 폐기물이 될 수 있는 충전용 어댑터를 애플워치 시리즈 6 패키징 구성에서 제외하고 애플워치 제조 파트너사들이 이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애플은 "이 방침이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이라며 "이 노력을 통해 연간 5만대의 차량이 도로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애플은 오는 2030년까지 제조 공급망 및 제품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기업활동 전.. 2020. 9. 17.
자체 CPU 개발한 애플 애플이 자사 제품에서만 독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PC용 프로세서(CPU)를 개발했습니다. 애플은 인텔이 제조한 CPU를 15년째 사용해왔는데 처음으로 자체 개발 CPU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자체 CPU를 개발한 이유 CPU를 굳이 자제개발하는 이유는 그렇게 할 경우 PC의 성능 가운데 애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더 많은 CPU 리소스를 할당하는 등의 자유로운 제품 개발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이미 아이폰 등 모바일 기기에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휴대폰이 안드로이드폰에 비해 우수한 성능이나 배터리 효율성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도 이 자체 프로세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업체들 중에 개발 능력을 갖춘 업체들은 인텔이.. 2020. 6. 25.
자린고비 애플, 아이폰12 프로 드디어 '6GB' 램 쓴다! 램 자린고비인 애플이 드디어 대용량 램을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 화제입니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22일, 내년 출시되는 아이폰12 시리즈에서 5G 지원 외에도 중요한 성능 업그레이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 내용인 즉은 아이폰12 프로 및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의 램 용량을 '6GB'로 늘린다는 것이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11 프로 및 프로 맥스의 4GB 램보다 50% 증가한 수치여서 눈길을 끈다. 사실, 애플의 경우는 최적화에 자신이 있었는지 비용 절감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램 용량에 대해 굉장히 인색한 모습을 보여왔다. 아이폰8은 2GB 램, 8플러스는 3GB 램, 그리고 출시 당시 미래의 스마트폰이라고 칭송을 받은 아이폰X 또한 3GB 램을 장착해 경쟁사인 삼성 갤럭시 .. 2019. 11. 25.
아이폰 프로 외 2개 모델 공개 애플이 다음 달 행사를 열고 주요 제품의 최신작들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블룸버그 통신이 차세대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 프로 등의 제품 정보를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아이폰 블룸버그는 애플이 다음 달에 세 개의 아이폰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기존의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를 계승하는 두 개의 ‘아이폰 프로’ 모델과 아이폰XR의 후속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카메라 모양이 좀.. 차라리 애플로고 모양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이폰 프로 모델은 광각 렌즈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가 갖춰 고해상도 사진을 지원하고 향상된 저조도 성능과 동영상 녹화 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아이폰 프로 모델은 삼성전자 갤럭시S10과 같이 역 무선충전 기능이 ..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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