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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44

빈속에 먹으면 안 좋은 음식들 바쁜 현대인들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대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로 하루를 시작하곤 한다. 이에 바나나, 고구마 등이 식사 대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하지만 이들은 공복에 먹으면 위장에 좋지 않거나 오히려 더 허기지게 만드는 음식들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빈속에는 피해야 할 음식들은 무엇이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 우유 KBS2 ‘아침에 우유 한 잔’ 우리는 종종 식사 대신 우유 한 잔으로 아침을 대신하기도 한다. 그러나 빈속에 우유를 마실 경우, 위장 운동이 빨라져 영양소가 공급되기 전 대장으로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대신 열량으로 전환되어 소모되기 때문에 영양분 섭취에도 비효율적이고, 설사, 복통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좋지 않다. 그러니 아침 대용으로 우유를 마실 .. 2019. 11. 4.
37세 김성은, 애 둘 엄마 맞아? 올해 37세의 나이로 애 둘을 키우고 있는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에 필라테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 한 달째! 하체 부기가 진짜 많이 빠지고 몸도 가벼워짐 앗! 엉덩이 업됨"이란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이 필라테스 중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운동으로 가꾼 탄탄하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과시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2009년 축구선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태하군과 윤하 양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 남편인 정조국(36세)은 강원 FC에서 현역으로 공격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 5. 23.
식이요법으로 한달만에 2kg 감량하는 방법 ▲ 고도비만이 아니라면 식습관 조절로 한 달에 2㎏ 감량이 가능하다. 매년 10월 11일은 '세계 비만예방의 날'이다. 비만은 전 세계적인 문제로, 국내 비만 역시 위험 수준으로 진단된다. 국내 성인 비만율은 33.4%로 OECD 국가의 평균(53.9%)보다는 낮지만, 최근 OECD는 우리나라 고도비만 인구가 2030년에는 현재의 2배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고도비만은 경제 활동이 한창인 20~30대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여겨진다. 젊은 비만 증가의 원인으로는 신체활동 부족, 고열량•고지방음식 섭취 증가, 과일•채소 섭취 감소 같은 부적절한 식습관 등이 주로 꼽힌다. 성형외과 담당자는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같은 키에 같은 체중을 갖고 있어도 복부에 내장지방이 많아 비만.. 2018. 10. 19.
굶지 않고 살 빼는 방법! 식사 순서를 바꿔라!!!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쉽게 빠진다. 식이섬유를 가장 먼저 먹고, 탄수화물은 마지막에 먹는 것이 좋다. ■ 음식 섭취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 같은 음식이라도 먹는 순서만 바꾸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일반적인 식사 순서인 탄수화물→단백질→식이섬유의 반대로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의 순서로 먹으면 된다. 이 식사법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특히 많은 한국인에겐 더욱 효과적이다. ■ 식이섬유가 포만감 불러 식사량 줄어 핵심은 혈당과 포만감이다. 식이섬유는 소화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식이섬유를 가장 먼저 먹으면 그 뒤로 먹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된다. 그만큼 혈당이 천천히 상승한다. 몸에 혈당이 많아지면 췌장에선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당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쓴다.. 2018.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