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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35

비트코인 600만원 돌파! '만우절 가짜뉴스' 때문이 아니다. 비트코인 시세가 지난 2일 500만 원대 돌파에 이어 6일 만인 8일 오전 600만 원도 돌파하며, 지금도 60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름녀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9시 26분 600만 원에 도달한 후 600만 원 내외 소폭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0일 오후 4시 기준 605만 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승인했다"는 호재를 다룬 '만우절 가짜뉴스'가 요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그러나 약간의 조정을 거친 뒤 상승분을 유지했고, 이날 600만원선까지 돌파했다. 만우절 가짜뉴스 때문이었다면 사실관계가 밝혀지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만큼 비트코인 상승분을 반납해야 하지만, 도리어 가.. 2019. 4. 10.
브라이언 켈리,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 주목"하라 현지 시각 2월 17일 외신 코인텔레그래프의 인터뷰에 따르면, BK 캐피털 CEO 겸 창업자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낙관론자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가 "비트코인은 저평가 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2019년의 암호화폐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의 2019년 전망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지정학적 긴장으로 비트코인(Bitcoin), 라이트코인(Litecoin) 등의 암호화폐가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최근 자산가들이 암호화폐를 금과 유사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서는 가격 하락은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길게 이어지지 않을 것이며 현재의 비트코인 가격은 약 50%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 2019. 2. 18.
전문가 5인이 전망하는 2019년 이후의 블록체인 시장전망 암호화폐의 가치가 80% 폭락한 가운데, 블록체인을 둘러싼 각종 과장이 차갑게 식어가는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2019년의 블록체인과 관련해 실제 해법을 구축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했다. 2018년, 블록체인이 반복적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특히 비트코인과 기타 디지털 화폐의 가치가 80% 가까이 폭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떠들썩했다. 상황이 심각했고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의 기반이 되는 DLT(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즉 분산형 원장 기술마저 약화될 위기에 처했다. 작년에는 블록체인이 유명한 개념 증명 및 시범 프로그램에 배치되었지만 DLT는 생산 환경에서 여전히 성능이 입증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많은 거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할 잠재력이.. 2018. 12. 29.
3월 28일 가상화폐, 블록체인 시장 이슈 브리핑 ■ 1. 러시아 의회, 암호화폐 보유자 권리 보호 및 결제 용도 관련 법안 초안 제정 Bitcoin.com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의회가 암호화폐 보유자 권리 보호 및 결제용도에 관한 법안 초안을 제정 중이다. 본 초안의 주요 내용은 (1) 암호화폐를 "디지털화폐"로 정의, 디지털 개념을 확실하게 하여 암호화폐 거래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 (2) 암호화폐를 결제, 저금, 이체 의무를 지지는 않지만, 기술적으로 관련 리스크를 제거한 후에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 (3) 법률 규정을 준수하는 경우 암호화폐는 결제 수단이 될 수 있으며 고객의 화폐 보유량 및 파산 및 유산 사건 처리 시 암호화폐 기록 추적 (4) 불법 수단으로 자금을얻는 행위 방지 및 스마트계약 형태의 디지털 거래 발전 촉진이.. 2018.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