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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가방 패션 4가지 스타일링

by 탄슈 2017.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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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인 스타들의 패션을 모아봤다.

방학 내내 편한 옷들과 함께 지내 패션 감각을 잊었다면...
개강이 지난 지금, 아직도 적당한 데일리 백을 찾지 못했다면?
이 기획에 주목하자! 가방 스타일링 팁을 셀럽들의 패션에서 찾았다.

오연서, 소녀시대 수영, 라붐 솔빈, 안효섭이 연출한 스타일링을 통해 당신을 개강 패션피플로 만들 가방 디자인을 소개한다.

 

■ 숄더백 : 편하면서도 엣지있게

첫 번째 아이템은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숄더백이다.

어깨에 매거나 가볍게 들 수 있는 숄더백은 수납 공간이 크기 때문에 데일리 백으로 추천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컬러의 숄더백이 많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할 수 있다.

오연서는 베이지 셔츠와 화이트 팬츠로 무난한 스타일링을 했다.
추가로 머스타드 컬러 숄더백으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줘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 미니 크로스백

미니 크로스백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기에 적합한 디자인이다.
비록 수납 공간이 작아 학교 가방으로 불편할 수 있으나 소개팅, 데이트 등 중요한 약속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소녀시대 수영은 블랙 티셔츠에 퍼플 슬립 드레스를 레이어드 한 페미닌 룩을 선보였다.
그리고 도트 패턴의 재킷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으며 인디 핑크 미니 크로스백으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흰색 남방과 검은색 바지, 가방도 시계도 검은색으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이 돋보인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대학생 느낌의 오연서 코디가 인상적이다.



■ 에코백 : 편하면서도 스타일까지?
 

그냥 천 가방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제 에코백은 가장 스타일리시하면서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됐다.
최근에는 다양한 프린트로 꾸민 에코백이 많아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라붐 솔빈은 공항 패션답게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이트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매치, 그래픽 에코백으로 공항 패션의 정석을 완성했다.

에코백부터 의상까지 블랙으로 통일.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대학교  신입생 스타일?


■ 메신저백 : '패션 좀 안다'는 남자들의 시크릿 잇템! 

들고 다니는 것을 싫어하고 가방 선택이 귀찮은 남자(대학생)라면 메신저백에 주목. 메신저백은 캐주얼, 정장, 오피스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잘 어울리는 스크릿 아이템으로 손발이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정장을 입을 일이 거의 없는 대학생이라면 안효섭의 패션을 참고하자.
안효섭은 미니멀한 블랙 후드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네이비 컬러의 메신저백으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더했다.

대학생 및 직장인을 위한 메신저백.

직장인을 위한 메신저백.

사이클 탈때 용이한 사이클용 메신저백.


사진 = 오연서, 수영, 솔빈, 안효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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