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5G1 LG V50 듀얼스크린 "5G 시대에 맞게 듀얼 디스플레이를 준비 중이다." 'V50 씽큐 5G' 공개 전,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이 국내 기자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그리고 MWC에서 듀얼 스크린의 뚜껑이 열렸다. 여론은 들끓었다.삼성과 화웨이의 폴더블폰이 연달아 공개된 직후였다.평가는 박했다. 화면을 확장했을 때 오는 이점은 화면 사이 경첩에 가로막혔다.두 개의 화면은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처한 현실을 비추는 듯했다.폴더블폰의 시장성이 담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용적인 접근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왔다.그런데 V50 듀얼 스크린을 향한 평가에 빠진 게 있다. 바로 5g다. 듀얼 스크린은 화면을 하나 덧붙여 쓸 수 있는 탈부착형 액세서리 제품이다.6.4인치 OLED 화면을 탑재한 V50 씽큐 5G에 스.. 2019.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