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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윙2

LG 윙, 굳이 돌릴 필요가 있을까? ... 왜 돌리는지 알겠네.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LG 윙'에 대한 반응은 공개 전과 후로 나뉘는 듯하다. 당초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을 때만 해도 실용성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정식 공개된 이후 "사고 싶다"는 반응이 많아졌다. LG 윙은 폴더블폰 중심의 '폼팩터 경쟁'에 뛰어든 새로운 방식의 폼팩터다. 평소에는 바 타입으로 사용하다가 메인 스크린을 가로로 회전 시켜 뒤에 있던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스위블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ㅜ'는 물론 'ㅏ', 'ㅗ'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LG 윙을 보자마자 가장 눈에 띈 것은 가볍다는 점이다. 사실 두 개의 디스플레이가 겹쳐진 만큼 휴대성이나 가벼움은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볍고 얇아 휴대하기 좋았다. 무거운 스마트폰을 선호하지 않.. 2020. 9. 18.
LG전자, V50 씽큐보다 저렴한 'LG윙' 출고가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이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LG 윙' 국내 출고가를 109만원대로 잠정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매체 XDA 디벨로퍼는 'LG 윙'이 미국에서 V50 씽큐와 비슷한 1천달러(약 118만원)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작년 출시 당시 V50 씽큐의 국내 출고가는 119만 9000원이다. 때문에 국내 가격이 미국과 비슷하게 출시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었다. 'LG 윙'은 듀얼 스크린이 아닌 메인 디스플레이가 가로로 회전하는 폼팩터가 특징이다. LG전자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T'자 형태를 만들고 이와 동시에 뒷면에 숨어있던..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