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보조금1 휴대폰 지원금 상한제 폐지 후 보조금 정체된 이유 - 33만원 초과 지원금 공시 사례 1건 각 이통사가 휴대폰을 구매할 때 지원해주는 지원금 한도를 33만원으로 정한 법이 폐지됐지만, 지원금 액수는 크게 오르지 않고 있다. 업계나 정부 모두 예상했던 상황이지만 통신 유통 시장에서 판매장려금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단말기 유통법의 지원금 상한제 조항 효력기간이 끝난 지난 1일 이후 통신 3사가 기존 상한액 33만원을 초과하는 지원금을 공시한 사례는 단 1건에 불과하다. ■ 의미없는 지원금 폐지 33만원이 넘는 지원금이 공시된 휴대폰은 KT의 2017년형 갤럭시J7이다. 다만 출고가 30만원대 저가형 스마트폰에 월정액 6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만 34만5천원의 지원금이 책정돼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2017.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