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리뷰1 폴더블폰 1~2일만에 고장, 성급한 출시?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갤럭시 포드 초기 제품이 사용 1~2일 만에 기능 이상 증상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너무 성급하게 출시하면서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가 약 20만회 접었다 펴도 될 만큼 견고한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CNBC, 더버지, 블룸버그 등이 삼성전자에서 받은 갤럭시 폴드 제품의 리뷰를 보면 모두 스크린 결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뷰의 내용은 갤럭시 폴드를 폈을 때 한쪽 화면이 꺼지거나 깜빡거리는 현상, 스크린에 줄이 간 현상 등이다. 더비지는 "갤럭시 폴드를 여닫고 주머니에 넣는 등 일반적인 전화 사용을 했는데 디스플레이 중간 주름 부분에 알 수 없는 파편이 툭 튀어나왔다. 이 부분에 숨.. 2019.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