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네가 떴다. 훌쩍 커버린 추사랑
8월 2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가족이 몽골로 떠나게 된 이유와 14일동안 지낼 몽골에서의 첫 날이 공개됐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Like a Local' 즉,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콘셉트로 삼은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무엇을 해야 한다는 목적도, 꽉 짜여진 스케줄도 없이 출연자들이 현지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을 오롯이 즐기는 모습이 담긴다.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7살이 된 추사랑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피아노, 영어, 한국어, 체육, 미술, 체조 등을 배우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추성훈과 아노시호는..
2017.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