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1 얼굴 천재들의 만남 차은우, 신세경 '신입사관 구해령' 첫 촬영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배우 차은우-신세경이 첫 촬영을 마쳤다.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21일 배우 신세경-차은우의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신세경은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첫 촬영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금세 연기에 몰입해 구해령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어 차은우는 완벽하게 한복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차은우는 첫 촬영을 함께하게 된 성지루의 연기 조언에 귀를 쫑긋 기울이는 것은 물.. 2019.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