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1 슈프림의 탄생과 명성 줄서서 사는 슈프림 넌 도대체 뭐니? 국내에서도 슈프림(SUPREME) 대란이 또 한 번 벌어질 예정이다. 7월 7일 루이비통과 슈프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팝업스토어 오픈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루이비통과 슈프림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6월 30일 1차 출시되어 완판을 기록했고 한정판 구매를 위해 팝업스토어 오픈 하루 전인 현재도 청담동 루이비통 매장 앞에는 제품을 사기 위한 마니아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가격대는 가죽 재킷 600만 원대, 스니커즈 110만 원대, 로고 반다나 44만 원, 카모플라주 모자 60만 원대, 키링 40~90만 원대, 가죽 벨트가 90만 원대다. 만만찮은 가격대에도 줄을 서면서까지 루이비통과 슈프림을 사기 위한 몸부림은 단 하나 소장가치가 높다는 이유다. 이미 럭셔리 브.. 2017.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