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람쥐버스1 서울 출퇴근맞춤형 다람쥐버스, 26일부터 4개노선 시범운행 서울시는 26일부터 버스 차내 혼잡이 극심한 구간을 출근시간대 반복 운행하는 출퇴근 맞춤버스 '다람쥐버스' 4개 노선을 신설·운행한다.다람쥐 쳇바퀴 돌 듯 짧은 구간을 반복 운행한다는 뜻에서 다람쥐버스로 이름을 붙였다. 다람쥐버스 시범사업 4개 노선은 8761번(광흥창역~국회의사당), 8771번(구산중~녹번역), 8551번(봉천역~노량진역), 8331번(마천사거리~잠실역)이다. 다람쥐버스는 혼잡노선 사이사이에 운행해 대기시간을 단축시킨다. 해당구간에 운행 중인 혼잡노선 153번(광흥창역~국회의사당역), 702A·B번(구산중~녹번역), 500번·5535번(봉천역~노량진역), 3315번(마천사거리~잠실역)은 평균 6분~8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다람쥐버스가 운행되면 대기시간이 약 3~4분으로 줄어.. 2017.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