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1 타이거JK, 50억 사기 피해. 그러나 사기꾼들은 잘 살고 있어 - 힙합대부 타이거JK JTBC '밤도깨비' 출연 - 윤미래의 노래 'Memories'와 관련 일화 래퍼 타이거JK가 50억 원대 사기를 당해 마이크를 놓았다고 밝혔다. 타이거JK는 5일 JTBC '밤도깨비'에 출연해 연남동 맛집 투어에 나섰다. 그는 이동 중 윤미래의 'Memories'를 들으며 소송과 사기로 마음고생을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타이거JK는 "(윤)미래가 전 소속사 분쟁으로 5년간 소송을 했다. 또 사기를 당했는데 조단이의 인감까지 가져가서 50억 원 이상의 돈이 없어지고 5000원이 남았다"며 "아파트도 쫓겨날 뻔하고 그 때 하필 아버지가 암에 걸려서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힙합대부 타이거JK가 5일 JTBC '밤도깨비'에 출연해 사기 후 어려웠던 일상과 더불어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냈.. 2017.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