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1 비디어스타 미나 류필립 폭탄 발언 17살 연상인 미나(45)와 연예중인 류필립(29)은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미나와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폭탄 발언을 했다. "처음에 (미나와) 놀려고 만났다" 류필립은 "제국의아이들과 같은 회사였다. 태헌의 소개로 생일파티에서 만났다"며 "첫눈에 반했지만 이야기하기 힘들었다. 4시간 후에 파토나기 전에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그냥 가서 스킨십을 먼저 했다. 허리에 손을 얹었다"고 밝혔다. 류필립은 "미나가 이상형 조건 세 가지에 딱 맞아떨어진 대한민국 유일한 여자라고 했다더라"는 MC들의 말에 류필립은 "관능적이다. 난 그게 좋다. 섹시를 넘어선 것"이라며 "세 가지 조건이 흑진주 같은 피부, 인형 같은 외모, 운동 잘 하는 여자다"고 말했다. 김숙이 류필립에게 "성격은 안.. 2017.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