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1 '국비가 공짜돈이냐?' 1시간 30분 강연에 1550만원 방송인 김제동이 '고액 강연료' 논란에 비난을 받고 있다. 대전 대덕구청이 1시간 30분 강연의 강사로 방송인 김제동 초청하여 1550만 원을 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구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반발 성명을 내고 "상식에 맞지 않는다"라며 비판에 나선 것이다. 5일 대덕구에 따르면 김제동이 강단에 서는 강연은 오는 15일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진행된다.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강연하며,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진행이 된다. 이번 강연을 위해 대덕구가 김제동에게 지급하는 강사료는 무려 1550만 원이다. 강연 참가자들은 수강료나 참가비를 내지 않는 무료 행사로, 김제동의 출연료는 대덕구 예산으로 사용된다. 김제동의 섮외 비용이 공개되자.. 2019.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