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1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으로 신형 포르테 출시 기아자동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신형 포르테를 출시했다. 중국 전용 신형 포르테는 둥펑웨에다기아와 바이두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부사장(총경리)은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공간, 스마트한 사양은 물론 경제성과 실용성까지 겸비하여 중국 신세대 가정을 위해 새로운 인터넷카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포르테는 중국 합자사 최초로 바이두사의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Baidu MapAuto)'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度秘) OS 오토(Duer OS Auto)' 등이 구현됐다. ■ 신형 포르테 운전자는 ▲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빠른 길 찾기를 비롯해 ▲ 빅데이터와/클라우드를 활용한 주차장,.. 2017.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