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블록체인1 삼성이 선택한 블록체인 4곳 투자이유 '기업용, 그리고 사용성', 삼성그룹이 투자한 곳을 살펴보면 삼성의 '블록체인 행보'를 짐작할 수 있다. 삼성은 2016년부터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기업투자 데이터 조회 사이트 크런치베이스(crunchbase)에 따르면 삼성벤처투자는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 블로코에, 삼성넥스트는 보안업체 HYPR과 블록체인 스튜디오 대퍼랩스에, 삼성전자는 암호화폐 지갑 개발사 젠고에 각각 투자했다. ■ 블로코, 국내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사 블로코(Blocko)는 2014년 국내에서 시작한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Baas, Blockchain-as-a-Service) 개발사다. 2015년 프라이빗(허가형) 블록체인 기반의 BaaS를 품은 '코인스택'이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이후 오픈소스 기반의 기업.. 2019.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