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 인하1 LG도 몸값 낮췄다. V50 출고가 20만원 인하 ■ LG전자 LG전자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지난해 출시한 5G 스마트폰인 ‘V50 ThinQ’의 몸값을 20만원 가량 낮췄다. 남아있는 재고를 빠르게 소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LG V50’의 출고가를 기존 119만9천원에서 99만9천900원으로 19만9천100원 인하했다. 판매 촉진을 위해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도 인상했다. 13일 기준으로 상향된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은 ▲5만원대 요금제 선택 시 28만원 ▲7만원대 요금제 선택 시 38만원 ▲9만원대 요금제 선택 시 42만원 ▲12만원대 요금제 선택 시 42만원 등이다. 구형 5G 스마트폰의 몸값 인하는 이달부터 본격화되고 있다. 앞서 SK텔레콤과 KT는 이달 초, LG유플러스는 지난달 말 각.. 2020.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