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1 배우 강지환 긴급체포, 성폭행, 추행협의 배우 강지환(42·조태규) 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배우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지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0일 오후 "우선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유감이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최근 불거진 일에 대해 당사에서도 면밀하게 상황을 파악 중이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는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라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도 조심스럽다"라며 "또한 피해자 역시 함께 일하던 스태프이자 일원이기 때문에 두 사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섣불리 입장을 전하기가 조심스러운 점 양해 부탁드린.. 2019.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