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애플(아이폰)34 애플 10주년 팀 쿡 눈물, "스티브 잡스는 진정한 천재였다." 9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파크에선 신제품 공개 행사가 열렸다. 행사 장소는 스티브 잡스 극장이었으며, 애플의 아이콘인 고 스티브 잡스의 이름을 딴 멋진 극장이었다. 이날 애플은 '10주년 기념폰'인 아이폰X를 비롯해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날 행사에서 애플에겐 좀 더 의미 있는 순서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건 바로 '애플의 상징'이자 아이폰 산파 역할을 한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는 시간이었다. 2017년은 애플의 아이폰 출시 10주년이자 스티브 잡스의 사망 6주기가 되는 뜻깊은 해이다. 무대에 오른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쿡은 담담한 표정으로 잡스를 추억했다. 그는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존재인 스티브 잡스는 진정한 천재였다"면서 경의를 .. 2017. 9. 15. 특별한 기능없이 비싸지는 아이폰8! 앞으로의 애플은.. 애플이 오는 12일 공개할 아이폰8(가칭)의 가격이 1000달러(113만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성능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 딜레마에 빠졌다고 한 외신이 보도했다. 씨넷은 8일(현지시간) 아이폰8 관련 소식을 보도하면서 애플의 걱정에 대해 전했다. 애플은 12일(화요일)에 차기 플래그십 아이폰을 공개한다. 소문이 맞다면 애플은 3가지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폰8, 혹은 아이폰X, 아이폰 프로 등으로 불리게 될 10주년 기념 폰과 아이폰7S와 아이폰7S플러스가 그 주인공이다. 아이폰8에는 홈버튼이 사라지고 얼굴인식, 제스처 인식 등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도 올레드(OLED)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000달러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작인 아이폰7플러스의 769달러.. 2017. 9. 12. 홈버튼이 없는 아이폰 디자인 변화 애플이 오는 12일(현지시간) 공개하는 10주년 기념 아이폰에서는 홈버튼이 사라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아이폰 10년 역사상 가장 큰 디자인 변화가 될 전망이다. 물론 애플은 수 년간 홈버튼을 조금씩 변화시켜왔다. 하지만 기존의 점진적인 변화와 아예 없애버리는 건 차원이 다른 것이다. 그래서 홈 버튼 없는 아이폰이 어떤 디자인으로 나올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IT매체 씨넷은 홈버튼 없는 아이폰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지에 대한 기사를 6일(현지시간) 실었다. ■ 고정식 홈버튼, 홈버튼을 없애기 위한 준비일 수도.. 애플은 작년에 아이폰7을 출시하면서 기존 물리적 버튼을 고정식 버튼으로 바꿨다. 이를 두고 처음에는 눌리는 방식이 이상하다, 버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현재 .. 2017. 9. 11. 아이폰8 화이트 목업 유출 9월출시 유력 중국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 아이폰8 화이트 색상의 목업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목업은 실물 크기의 모형을 뜻한다. 실제로 구동되지는 않지만, 실물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디자인이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속 '아이폰8' 목업은 지금까지 온라인에 유출된 루머와 동일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면에는 'M'자형 상단을 제외한 나머지 3면에 엣지-투-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후면에는 수직 배열 듀얼 카메라가 적용됐으며 카메라 사이에는 LED 플래시가 위치해 있다. 전면과 후면에서는 터치ID 지문센서를 찾아볼 수 없다. 루머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또는 전원 버튼에 터치ID 센서가 내장될 가능성이 있으며, 터치ID 대신 3D 안면인식 기능이 사용될 수 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한편, OLED 패널이.. 2017. 8. 3.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