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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LG29

LG 임직원 대상 판매된 'LG 벨벳2 프로' 중고거래 LG전자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3000대 한정 판매한 'LG 벨벳2 프로'가 중고장터에서 비밀리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G 벨벳2 프로'가 1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판매 가격(19만 9100원)보다 5배 이상 높은 가격이다. 실제로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인 중고나라를 비롯해 번개장터에는 지난주부터 'LG 벨벳2 프로'를 고가에 구입하겠다는 게시물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다. LG전자는 재판매 및 양도 금지를 조건으로 'LG 벨벳2 프로'를 판매했지만 일부 구매자들은 높은 프리미엄을 얹어 판매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가 'LG 벨벳2 프로'를 재판매한 직원에게 어떤 조취를 취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21. 6. 25.
'LG 벨벳2 프로' 접속 폭주로 '추첨제 방식 검토' 판매 연기 LG전자가 임직원 전용몰에서 한정 판매하기로 한 'LG 벨벳2 프로' 접속 폭주로 인한 시스템 마비로 판매가 연기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임직원몰 홈페이지에 "오전 9시 판매 예정이었던 LG벨벳2 프로가 시스템 폭주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며 "향후 판매계획에 대해서는 재안내드리겠다"고 공지했다. LG 벨벳2 프로는 LG전자가 '레인보우'라는 코드명으로 개발했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지난해 5월 출시된 'LG 벨벳'의 후속 모델로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8인치 OLE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 ▲64MP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당초 LG전자는 LG 벨벳2 프로를 임직원 전용으로 약 3000대 수량만 판매할 예정이었다. .. 2021. 6. 1.
7년만에 휴대폰 반전 노리는 LG `롤러블폰` LG전자가 7년 만에 휴대폰 사업 부문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반전의 트리거(방아쇠)는 출시 초읽기에 들어간 'LG 롤러블 폰'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에서도 내년 LG전자 휴대폰 출하량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화웨이 공백이 커지고, 미주 지역 제품 출하량도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내놓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에 따르면 LG전자 휴대전화(스마트폰+피처폰 합산) 출하량이 올해 2930만대를 기록하고, 내년엔 올해보다 11.3% 증가한 326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출하량(2970만대)보다 많은 수치다. 이렇게 되면 휴대전화 판매량이 7년 만에 첫 증가세로 돌아서는 것.. 2020. 12. 7.
내년 초 출시 LG 롤러블폰 제품명은? "LG 롤러블 or LG 슬라이드" LG전자가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롤러블폰의 제품명으로 'LG 롤러블'과 'LG 슬라이드'가 거론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LG전자는 'LG 롤러블'과 'LG 슬라이드' 등 두 가지 상표를 유럽지식재산청에 출원했다. 제출된 서류는 클래스9로 분류돼 스마트폰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폰아레나는 "LG전자가 두 가지 상표 중 하나로 롤러블폰 제품명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현재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롤러블폰 개발에 한창이다. 주요 외신은 해당 제품이 내년 3월쯤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LG 윙' 공개 행사에서 롤러블폰 출시를 암시하는 영상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롤러블폰 신제품은 화면을 옆으로 늘리..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