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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LG29

LG전자, 실속형 가격·프리미엄급 디자인 'K 시리즈' 스마트폰 3종 출시 LG전자가 대화면, 후면 쿼드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속형 스마트폰 3종 (K62, K52, K42)을 선보인다. 실속형 스마트폰 K 시리즈 3종은 10월 유럽을 시작으로 중남미, 중아, 아시아 등에 순차 출시된다. ◆ 실속형 가격,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프리미엄급 디자인 K 시리즈 3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속형 가격으로 제공되는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디자인이다. 후면 디자인을 위해 K42는 첨단 웨이브 패턴을 적용, 미세한 높낮이가 있어 잘 미끄러지지 않아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흠집에 강한 UV 코팅을 적용, 오래 쓰더라도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K62, K52 후면에는 LG 벨벳과 같이 프리미엄폰에 적용된 광학패턴과 지문이 잘 묻어나지.. 2020. 9. 24.
LG 윙, 굳이 돌릴 필요가 있을까? ... 왜 돌리는지 알겠네.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LG 윙'에 대한 반응은 공개 전과 후로 나뉘는 듯하다. 당초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을 때만 해도 실용성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정식 공개된 이후 "사고 싶다"는 반응이 많아졌다. LG 윙은 폴더블폰 중심의 '폼팩터 경쟁'에 뛰어든 새로운 방식의 폼팩터다. 평소에는 바 타입으로 사용하다가 메인 스크린을 가로로 회전 시켜 뒤에 있던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스위블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ㅜ'는 물론 'ㅏ', 'ㅗ'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LG 윙을 보자마자 가장 눈에 띈 것은 가볍다는 점이다. 사실 두 개의 디스플레이가 겹쳐진 만큼 휴대성이나 가벼움은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볍고 얇아 휴대하기 좋았다. 무거운 스마트폰을 선호하지 않.. 2020. 9. 18.
LG전자, V50 씽큐보다 저렴한 'LG윙' 출고가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이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LG 윙' 국내 출고가를 109만원대로 잠정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매체 XDA 디벨로퍼는 'LG 윙'이 미국에서 V50 씽큐와 비슷한 1천달러(약 118만원)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작년 출시 당시 V50 씽큐의 국내 출고가는 119만 9000원이다. 때문에 국내 가격이 미국과 비슷하게 출시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었다. 'LG 윙'은 듀얼 스크린이 아닌 메인 디스플레이가 가로로 회전하는 폼팩터가 특징이다. LG전자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T'자 형태를 만들고 이와 동시에 뒷면에 숨어있던.. 2020. 9. 8.
G 시리즈 이름 버린다! LG G9 씽큐 출시 안될듯... LG가 옵티머스G를 시작으로 사용한 G 브랜드를 폐지하고 새로운 이름을 사용할 전망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29일, LG가 곧 G8 씽큐의 후속모델을 내놓을 것이지만 그 이름이 G9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LG는 기존부터 G 시리즈와 V 시리즈의 라인업을 정리할 필요를 느끼고 있었으며, 최근 프리미엄 전략을 보여주는 V 브랜드는 사용하되 위치가 애매한 G 브랜드는 다른 이름으로 정리한다는 전망이다. 때문에 앞으로 출시되는 G8 씽큐의 후속모델은 G9 씽큐는 물론 G9X, G10 등의 이름을 사용할 일이 없어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LG가 G 브랜드를 처음 사용한것은 2012년 옵티머스 G 모델이 시작이다. 당시 삼성이 갤럭시S 시리즈로 .. 202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