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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할때, 특이하거나 이쁜 가게를 찾은 것도 일이죠.
이런 식빵은 어떤가요?
요즘은 이렇게 먹는 게 대세라고 합니다.
■ 라비데마히
홍대 카페 거리의 작은 골목 안, 얼핏 보기엔 가정집 같은 단독주택 건물에 자리잡은 쇼룸겸 카페 ‘라비데마히’.
마당을 장식하는 라탄 가구들이 동남아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계란프라이 같은 모양새의 시즌 토스트로 인스타 핫플로 등극했다.
계절별 제철 재료로 만드는 시즌 토스트는 현재 살구잼을 겹쳐 바른 식빵 위에 휘핑크림과 살구를 올려내고 있다.
새콤달콤한 살구잼과 살구 과육, 그리고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입 안에서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카야잼과 땅콩버터가 토핑된 토스트에 과일을 곁들여 먹는 벤토 토스트, 팥 앙금과 버터, 과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앙버터 토스트 등도 준비돼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Info
ㆍ주소 :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29나길 13-6
ㆍ추천 메뉴
- 시즌 토스트 5천5백 원, 벤토 토스트 6천5백 원
ㆍ영업시간 : 오후 2시~밤 10시, 일요일 휴무
■ 5월 19일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카페 ‘5월19일’은 공간의 분위기만큼 아기자기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이곳에 찾는 이들이 꼭 시키는 메뉴 중 하나는 스누피토스트 이다.
잘 구운 식빵 사이에 누텔라와 바나나 슬라이스를 끼워 넣고 윗면에는 초콜릿과 딸기잼으로 스누피를 그려낸 스누피누텔라토스트는 보는 이를 빙그레 미소짓게 만든다.
보다 상큼한 맛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스누피딸기토스트도 준비돼 있다.
카페 5월19일은 수제 병우유로도 유명한데 직접 만든 팥 앙금을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수제 팥우유는 스누피토스트와 찰떡궁합을 이룬다.
단, 스누피토스트는 주말에만 주문 가능하니 주의할 것.
Info
ㆍ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146번길 8-2
ㆍ추천 메뉴
- 스누피누텔라토스트 5천5백 원, 수제 팥우유 5천 원
ㆍ영업시간 : 정오~오후 9시, 월요일 휴무
■ 밀 토스트집
요즘 가장 핫하다는 익선동에서도 사람들이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기로 유명한 ‘밀 토스트집’.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토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다.
찜기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쪄 내는 스팀 식빵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수플레 프렌치 토스트 또한 먹지 않으면 섭섭한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
블루베리 크림치즈, 앙버터, 바닐라 아이스크림, 카라멜월넛 크림치즈, 딸기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인기 있는 맛은 앙버터. 길쭉한 수플레 프렌치 토스트와 네모 반듯한 흑임자 버터, 일반 버터, 팥 앙금을 내주는데 토스트 한 조각과 버터, 팥 앙금을 한 입에 쏙 넣으면 입 안에서 사르르 녹으며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눈 앞에서 내려주는 향긋한 드립커피를 곁들이면 어느새 빈 접시만 덩그러니 남게 되는 마성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Info
ㆍ주소 : 서울시 종로구 수표로28길 30-3
ㆍ추천 메뉴
- 앙버터 수플레 토스트 1만3천5백 원, 딸기 수플레 토스트 1만8천 원
ㆍ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1시
■ 모멘트커피
동그란 빵에 앙증맞은 캐릭터가 새겨진 계란말이빵(타마고산도)으로 인기를 끈 ‘모멘트커피’가 최근 신메뉴를 출시했다.
화로에 빵을 직접 원하는 굽기로 구워먹을 수 있는 야끼빵세트가 바로 그것이다.
어린시절 소꿉놀이를 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메뉴로 동교동에 위치한 2호점에서만 판매한다.
야끼빵세트를 주문하면 귀여운 미니 화로와 바구니 한가득 담긴 식빵, 일반 버터와 고구마 버터, 반숙계란, 토마토잼이 함께 서빙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먹는 재미가 있다.
2천 원만 추가 지불하면 부드러운 맛이 야끼빵세트와 잘 어울리는 당근크림수프도 즐길 수 있으니 함께 주문하길 추천한다.
야끼빵세트는 저녁 9시까지만 주문 가능하니 참고할 것
Info
ㆍ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29(2호점)
ㆍ추천 메뉴
- 야끼빵 세트 1만2천 원, 계란말이빵 3천 원
ㆍ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 이스트덜위치
접시 위에 꽃밭을 올린 듯한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강탈하는 토스트의 주인공은 ‘이스트덜위치’의 프루티토스트다.
따끈하게 구운 우유 식빵 위에 크림과 여러가지 베리를 조려 만든 잼, 제철 과일과 꽃을 아낌없이 올려낸다.
도톰하게 올려낸 이곳만의 비법으로 만든 크림, 큼지막하게 썰어 올린 제철과일, 잼과 크림을 머금고 촉촉해진 빵의 삼위일체가 일품이다.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정석을 보여주는 까눌레와 24시간 냉침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밀크티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깨끗하고 차분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따뜻한 컬러의 스탠드 조명은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어느 좌석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게 한다.
Info
ㆍ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67길 50
ㆍ추천 메뉴
- 프루티토스트 7천5백 원, 인생밀크티 5천8백 원
ㆍ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월요일 휴무
■ 118커피
새하얀 공간이 미니멀리즘의 진수를 보여주는 ‘118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와 유기농 베이커리류를 선보이는 카페다.
최근 겨울을 맞이해 선보인 겨울 토스트는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시즌 메뉴이다.
유기농 밀가루, 신안 천일염 등 몸에 좋은 재료들로 만든 식빵 위에 100% 우유 생크림, 딸기, 블루베리, 고메버터를 올려낸다.
도톰한 식빵을 크게 썰어 눈처럼 하얀 생크림과 고메버터를 올려 먹으면 폭신한 식감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제철을 맞아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딸기와 블루베리는 입안 가득 상큼함을 더해준다.
메이플 시럽은 별로도 담아 내 취향에 따라 단맛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바닐라빈과 유기농설탕으로 만든 바닐라 시럽이 들어간 바닐라 라떼까지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Info
ㆍ주소 : 서울시 종로구 옥인길 22-1
ㆍ추천 메뉴
-겨울 토스트 6천5백 원, 서울식빵 5천5백 원,
ㆍ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8시, 화요일 휴무
이런 식빵은 어떤가요?
요즘은 이렇게 먹는 게 대세라고 합니다.
■ 라비데마히
홍대 카페 거리의 작은 골목 안, 얼핏 보기엔 가정집 같은 단독주택 건물에 자리잡은 쇼룸겸 카페 ‘라비데마히’.
마당을 장식하는 라탄 가구들이 동남아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계란프라이 같은 모양새의 시즌 토스트로 인스타 핫플로 등극했다.
계절별 제철 재료로 만드는 시즌 토스트는 현재 살구잼을 겹쳐 바른 식빵 위에 휘핑크림과 살구를 올려내고 있다.
새콤달콤한 살구잼과 살구 과육, 그리고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입 안에서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카야잼과 땅콩버터가 토핑된 토스트에 과일을 곁들여 먹는 벤토 토스트, 팥 앙금과 버터, 과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앙버터 토스트 등도 준비돼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Info
ㆍ주소 :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29나길 13-6
ㆍ추천 메뉴
- 시즌 토스트 5천5백 원, 벤토 토스트 6천5백 원
ㆍ영업시간 : 오후 2시~밤 10시, 일요일 휴무
■ 5월 19일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카페 ‘5월19일’은 공간의 분위기만큼 아기자기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이곳에 찾는 이들이 꼭 시키는 메뉴 중 하나는 스누피토스트 이다.
잘 구운 식빵 사이에 누텔라와 바나나 슬라이스를 끼워 넣고 윗면에는 초콜릿과 딸기잼으로 스누피를 그려낸 스누피누텔라토스트는 보는 이를 빙그레 미소짓게 만든다.
보다 상큼한 맛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스누피딸기토스트도 준비돼 있다.
카페 5월19일은 수제 병우유로도 유명한데 직접 만든 팥 앙금을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수제 팥우유는 스누피토스트와 찰떡궁합을 이룬다.
단, 스누피토스트는 주말에만 주문 가능하니 주의할 것.
Info
ㆍ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146번길 8-2
ㆍ추천 메뉴
- 스누피누텔라토스트 5천5백 원, 수제 팥우유 5천 원
ㆍ영업시간 : 정오~오후 9시, 월요일 휴무
■ 밀 토스트집
요즘 가장 핫하다는 익선동에서도 사람들이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기로 유명한 ‘밀 토스트집’.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토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다.
찜기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쪄 내는 스팀 식빵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수플레 프렌치 토스트 또한 먹지 않으면 섭섭한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
블루베리 크림치즈, 앙버터, 바닐라 아이스크림, 카라멜월넛 크림치즈, 딸기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인기 있는 맛은 앙버터. 길쭉한 수플레 프렌치 토스트와 네모 반듯한 흑임자 버터, 일반 버터, 팥 앙금을 내주는데 토스트 한 조각과 버터, 팥 앙금을 한 입에 쏙 넣으면 입 안에서 사르르 녹으며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눈 앞에서 내려주는 향긋한 드립커피를 곁들이면 어느새 빈 접시만 덩그러니 남게 되는 마성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Info
ㆍ주소 : 서울시 종로구 수표로28길 30-3
ㆍ추천 메뉴
- 앙버터 수플레 토스트 1만3천5백 원, 딸기 수플레 토스트 1만8천 원
ㆍ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1시
■ 모멘트커피
동그란 빵에 앙증맞은 캐릭터가 새겨진 계란말이빵(타마고산도)으로 인기를 끈 ‘모멘트커피’가 최근 신메뉴를 출시했다.
화로에 빵을 직접 원하는 굽기로 구워먹을 수 있는 야끼빵세트가 바로 그것이다.
어린시절 소꿉놀이를 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메뉴로 동교동에 위치한 2호점에서만 판매한다.
야끼빵세트를 주문하면 귀여운 미니 화로와 바구니 한가득 담긴 식빵, 일반 버터와 고구마 버터, 반숙계란, 토마토잼이 함께 서빙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먹는 재미가 있다.
2천 원만 추가 지불하면 부드러운 맛이 야끼빵세트와 잘 어울리는 당근크림수프도 즐길 수 있으니 함께 주문하길 추천한다.
야끼빵세트는 저녁 9시까지만 주문 가능하니 참고할 것
Info
ㆍ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29(2호점)
ㆍ추천 메뉴
- 야끼빵 세트 1만2천 원, 계란말이빵 3천 원
ㆍ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 이스트덜위치
접시 위에 꽃밭을 올린 듯한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강탈하는 토스트의 주인공은 ‘이스트덜위치’의 프루티토스트다.
따끈하게 구운 우유 식빵 위에 크림과 여러가지 베리를 조려 만든 잼, 제철 과일과 꽃을 아낌없이 올려낸다.
도톰하게 올려낸 이곳만의 비법으로 만든 크림, 큼지막하게 썰어 올린 제철과일, 잼과 크림을 머금고 촉촉해진 빵의 삼위일체가 일품이다.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정석을 보여주는 까눌레와 24시간 냉침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밀크티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깨끗하고 차분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따뜻한 컬러의 스탠드 조명은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어느 좌석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게 한다.
Info
ㆍ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67길 50
ㆍ추천 메뉴
- 프루티토스트 7천5백 원, 인생밀크티 5천8백 원
ㆍ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월요일 휴무
■ 118커피
새하얀 공간이 미니멀리즘의 진수를 보여주는 ‘118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와 유기농 베이커리류를 선보이는 카페다.
최근 겨울을 맞이해 선보인 겨울 토스트는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시즌 메뉴이다.
유기농 밀가루, 신안 천일염 등 몸에 좋은 재료들로 만든 식빵 위에 100% 우유 생크림, 딸기, 블루베리, 고메버터를 올려낸다.
도톰한 식빵을 크게 썰어 눈처럼 하얀 생크림과 고메버터를 올려 먹으면 폭신한 식감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제철을 맞아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딸기와 블루베리는 입안 가득 상큼함을 더해준다.
메이플 시럽은 별로도 담아 내 취향에 따라 단맛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바닐라빈과 유기농설탕으로 만든 바닐라 시럽이 들어간 바닐라 라떼까지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Info
ㆍ주소 : 서울시 종로구 옥인길 22-1
ㆍ추천 메뉴
-겨울 토스트 6천5백 원, 서울식빵 5천5백 원,
ㆍ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8시,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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