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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연예계 대표 냉미녀는 누구?

by 탄슈 201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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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미녀란 시크한 표정마저 예쁜 미녀지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여성을 뜻한다.
걸크러시 매력으로 연예계 대표 냉미녀인 크리스탈, 레드벨벳 아이린, 블랙핑크 제니 이들의 매력적인 뷰티 메이크업을 알아보겠다. 



첫 번째 냉미녀 하백의 신부 크리스탈


 그녀는 최근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수국의 신 무라역을 맡아 예쁘지만 도도하고 냉랭한 기운을 발산하고 있는 중이다.


차가운 이미지의 메이크업 연출이 한 몫 했다.
핑크톤 베이스 바탕에 색조를 최소화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매력을 어필했다.
아이 브로 또한 일자형으로 그려 날렵하게 연출했다.

사진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인형같은 레드벨벳 아이린


크리스탈과 함께 가요계 냉미녀 열풍을 이끌고 있는 두 번째 스타는 레드벨벳 아이린이다.
그녀는 캣츠 아이로 높게 뺀 아이라인과 언더 속눈썹을 마스카라로 강조해 인형같은 눈매를 완성했다.
이때 눈 끝 삼각존을 블랙 아이 섀도로 채워 눈을 더 커 보이도록 연출한 것이 포인트다.

 
게다가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딥 레드 컬러의 틴트를 그러데이션으로 포인트를 줬다.
 마지막엔 진한 컨투어링으로 날렵한 V라인 얼굴을 만들었다.

 

사진 = 아이린 인스타그램



바비인형 블랙핑크 제니


 
헤어, 메이크업 등 전반적으로 애시 톤이 감도는 스타일의 블랙핑크 제니.
그녀는 애시 카키 헤어와 톤인톤 배색으로 어우러지는 그레이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깔끔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오렌지 컬러의 섀도를 눈두덩이에 발라 음영을 줬다.
게다가 립은 코랄 핑크를 입술 중앙에만 살짝 바른 뒤 자연스럽게 푼 그러데이션으로 연출하고 도톰한 입술을 완성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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