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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비디어스타 미나 류필립 폭탄 발언

by 탄슈 201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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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연상인 미나(45)와 연예중인 류필립(29)은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미나와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폭탄 발언을 했다. 


  "처음에 (미나와) 놀려고 만났다"


류필립은 "제국의아이들과 같은 회사였다.
태헌의 소개로 생일파티에서 만났다"며 "첫눈에 반했지만 이야기하기 힘들었다.
4시간 후에 파토나기 전에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그냥 가서 스킨십을 먼저 했다.
허리에 손을 얹었다"고 밝혔다.


류필립은 "미나가 이상형 조건 세 가지에 딱 맞아떨어진 대한민국 유일한 여자라고 했다더라"는 MC들의 말에 류필립은 "관능적이다. 난 그게 좋다. 섹시를 넘어선 것"이라며 "세 가지 조건이 흑진주 같은 피부, 인형 같은 외모, 운동 잘 하는 여자다"고 말했다.


김숙이 류필립에게 "성격은 안 보는 거냐"고 묻자 미나는 "어차피 군대 가기 전이니까 대충 만나려다 군대 가려고 했다.
군대 가기 전에 여자친구가 있다가 오래 사귀다 헤어져서 상처받은 것 같다.
놀다가 가야겠다 했는데 내가 착하니까 발목 잡혔다"고 말했다.


MC들이 "그럼 처음에 놀려고 만난 거냐"고 묻자 류필립은 "그럼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류필립은 "너무 이상형이라 남을 줄 수 없겠더라. 소유욕이 생겼다. 그때부터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누드톤 드레스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있다.

미나 인스타그램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드톤, 드레스, dress, 쥬빌리브라이드, 가수미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누드톤 드레스를 입는 미나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나는 나이에 맞지 않은 동안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몸매”, “눈빛도 섹시해요”, “드레스 굿”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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