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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최신 블루투스 5.0 표준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5.0 표준은 이전 버전 대비
2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4배 넓은 수신 범위를 제공한다.
또한 두 개의 디바이스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은 미국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와 블루투스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곧 출시된다고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GSM아레나에 따르면 공식 블루투스 웹
사이트의 목록에는 모델명 SM-935F이
나타났다. 이 모델은 갤럭시노트7의
리퍼폰이라고 GSM아레나는 전했다.
블루투스 5.0 표준을 적용하는
삼성전자의 첫 번째 제품은
갤럭시노트7이 아니라고
GSM아레나는 설명했다.
갤럭시노트7과 차별화를 위해 리퍼폰은
갤럭시노트7R이라는 명칭으로 출시된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예상 가격은 기존
갤럭시노트7보다 약 30~50% 저렴한
440달러(한화 약 49만2000원)이
될 것이라고 GSM아레나는 예상했다.
갤럭시노트7의 리퍼폰은 원래 갤럭시노트7
배터리 용량(3500mAh)보다 작은
3200mAh로 출시될 전망이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7.0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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