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리퍼폰 출시 임박. 와이파이 인증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와이파이 얼라이언스’로부터
와이파이 인증을 24일(현지시간) 받았다.

와이파이 얼라이언스는
와이파이 표준을 정하는 민간 단체다.

 
인증을 받은 제품의 모델명은 SM-N935S,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7.0 누가가 적용됐다.

모델명 끝에 붙은 S는 한국을 위해
만들어진 모델이라고.. SK로 추측된다.
기존 갤럭시노트7(모델명 SM-N930F)도
 와이파이 인증을 통과했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은 기존 모델에서
 문제가 된 배터리 용량만 달라진다.
본래 3500mAh이던 배터리 용량이
8.5% 줄어든 3200mAh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 출시에
대한 내부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직 국가별 규제 당국과 통신사업자 간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출시는 6~7월경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내에 유통되는 규모는
40~50만대 정도로 알려졌다.

일부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사이트들은
이미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8월 선보인
 갤럭시노트7은 예약 판매 40만대를
기록할 정도로 큰 호평을 받았으나
배터리 결함으로 기기가 발화하는 사태가
 발생해 출시 두 달 만에 단종됐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갤럭시노트7의 충전률을 0%로 제한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출시는 확정적이나 공시가격은 소문만..

언론기사를 통해서..
알바를 통해서 간보고 있는듯 하다.

40만원대라면 폭풍적인 인기를 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