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삼성

갤럭시노트7 리퍼폰 사진 유출 배터리 3200mAh로 낮춤

by 탄슈 2017. 4. 10.
728x90


본래 3500mAh이던 배터리 용량이
8.5% 줄어든 3200mAh라고 표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의
리퍼비시 버전(리퍼폰)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발화 사태의 원인이었던 배터리는 용량이 낮아졌다.

 
외신 샘모바일은 7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7 리퍼폰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입수해 보도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배터리 용량
본래 3500mAh이던 배터리 용량이
8.5% 줄어든 3200mAh라고 표시.

 
그동안 업계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핵심 부품은 그대로 둔 채
배터리를 기존보다 배터리 용량을 줄여
3000~3200mAh 정도로
교체할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0 누가가 탑재

 
이 외신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제조공장이
위치한 베트남에서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삼성은 국내에 이 제품을 40~50만대를
유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