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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21

아식스, 전자렌지로 맞춤형 운동화 만들기 전자레인지 열을 이용해 맞춤형 운동화를 만드는 기술이 등장했다. 어떻게 이런 기술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궁금한건 참을 수가 없으니 어떻게 가능한지 살펴 보겠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대만의 타윈(Tayin) 연구소와 공동으로 마이크로웨이브 기술을 사용해 맞춤형 운동화를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IT매체 테크크런치가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기술은 전자렌지의 열을 사용해 운동화 밑창과 상단을 붙여 준다. 아식스는 이 기술을 활용하면 운동화 하나를 만드는 데 약 1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며, 현재 사용되는 에너지 소모량의 약 90%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 기술은 테스트 단계를 거치고 있다. 이 기술이 향후 도입되면 맞춤형 운동화를 만드는 데도 활용될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2017. 10. 16.
테슬라, 세미 트럭 공개 날짜 연기 이유 테슬라 창사 최초의 세미 트럭 공개 날짜가 기존 10월 26일에서 11월 16일(미국 현지시간 기준)로 연기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7일 오전(한국시간) 트위터에서 "테슬라 세미 트럭 공개 날짜가 11월 16일로 잡혔다"며, "모델 3 생산 병목현상과 푸에르토리코와 다른 재난재해 현장을 위한 배터리 생산을 위해 자체 재원을 전환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CEO는 지난달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미 트럭 공개 날짜를 10월 26일로 알린 바 있다. 그는 세미 트럭을 "비현실적인 야수"라고 표현할 정도로 큰 만족감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 허리케인 피해와 모델 3 생산 병목 현상 문제 등 여러가지 과제가 쌓이자, 세미 트럭 공개 행사를 예정 날짜보다 3주 뒤인 11월 16일.. 2017. 10. 8.
포르자 모터스포츠7, 10월 3일 출시 ▲ 포르자 모터스포츠 7 트레일러 (사진: Xbox 공식 사이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포르자 모터스포츠7을 Xbox One 및 Window 10 PC으로 10월 3일 출시한다. '포르자 모터스포츠7'은 초당 60프레임 UHD 4K를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역동적인 날씨 효과, 700종 이상의 차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자동차 튜닝과 나만의 레이서를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지원되며, 다른 유저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갖추고 있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7'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는 9월 29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했으며, '포르자 모터스포츠7' 자동차 패스, VIP 멤버십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구매 유저는 '후니건(Hoonigan)' 자동차 팩이 주어진다. 포르자 모터스포츠7에 대.. 2017. 10. 7.
유럽 전기자전거 1위 보쉬 국내 출시 독일 유명 자동차 전장 회사 보쉬의 전기자전거가 국내 출시됐다. 국내 수입은 독일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브랜드 '리즈앤뮐러'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국 A2B'를 통해서 이뤄졌다. 사진 = 틴커 HS 2009년부터 전기자전거 시스템 사업에 진출한 보쉬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유럽 전기자전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 출시국이다. ■ 보쉬의 시스템 보쉬의 전기자전거 시스템은 미드 드라이브 방식으로 기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가파른 언덕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연속되는 고속 주행에도 시스템이 안정적이고 업힐 할 경우에도 적절한 변속을 유지하면서 속도가 저하되지 않는다. 1초에 1,000번 단위로 페달링 케이던스, 토크, 휠 스피드를 측정하여 라이.. 2017.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