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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피트니스 스타 이인정, 일반 회사원에서 비키니 여신으로 변신

by 탄슈 2017.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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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년차 신인선수 이인정. 그러나 내로나하는 피트니스 대회에서 명품 몸매를 바탕으로 연속된 수상을 이룬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 이인정(27)은 지난 해까지만 해도 피트니스와는 인연이 없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그녀의 연속적인 대회 수상은 놀라울 따름이다.


이인정의 첫 수상은 올해 6월 첫 대회에서 이뤄졌다.
'2017 김준호 클래식' 이 그 무대이다.
당시 대회에서 이인정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선정하는 '비키니 톨'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깜짝 대뷔를 알렸다.


그녀의 상승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올해 9월에 펼쳐진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쉽 퍼시픽리그'에서 역시 비키니 톨 부분에서 1등을 차지,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100% 확실한 결과로 보상을 받은 것이다.


의류회사 5년 차의 회사원이었던 이인정이 피트니스에 빠지게 된 계기 역시 남다르다.
이인정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생활의 무료함을 덜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다. 나를 비롯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피트니스를 권하고 싶다." 역시 피트니스 분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간의 철저한 식단 조절과 노력은 이인정의 노력은 명품 몸매를 만들어낸 비결 중 하나이다.
비키니 툴 출전자답게 큰근육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여성스러운 라인 안에 감춰진 탄탄한 근육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탄탄한 몸매를 뒷받침하는 이인정의 외모 또한 그녀가 갖춘 매력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근육을 함께 갖춘 차세대 피트니스 스타 이인정.
그녀를 응원하며 매력적이며 아름다운 모습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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