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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LG G5 공짜 갤노트5 지원금 인상

by 탄슈 2017.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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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G5의 지원금을 대폭 올렸고,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의 지원금을 올렸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4일 G5의 공시지원금은 크게 늘렸다. 6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29만원 제공되던 지원금은 60만9000원으로 늘었다.
G5의 출고가는 69만9600원으로, 일선 유통점에서 재량으로 제공하는 15%의 추가 지원금을 받으면 사실상 공짜로 구매할 수 있다.

 

KT는 같은날 갤럭시A5(2017년형)의 공시지원금을 23만원(6만원대 요금제)에서 26만원으로 소폭 올렸다.

 

LG유플러스는 1일 KT와는 달리 갤럭시A5(2017년형)의 지원금을 26만원(6만원대 요금제)에서 23만원으로 내렸다.

 

SK텔레콤은 2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32GB, 64GB, 128GB)의 공시지원금을 늘렸다.
6만원대 요금제 기준, 15만5000원이던 지원금은 42만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10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하면 지원금은 48만4000원으로 늘어난다.

 

갤럭시노트5 32GB 79만9700원,
64GB 모델이 82만1700원,
 128GB가 86만5700원임을 감안하면 실구매가는 30만원대다.

 

이동통신 3사는 2일부터 LG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LG Q6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출고가는 41만9100원으로, 6만원대 요금제 기준 SK텔레콤은 23만5000원, KT는 26만원, LG유플러스는 1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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