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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김준희 이대우 럽스타그램 16세 나이차이 무색한 닭살커플 2017년

by 탄슈 2017.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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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홀딩스 김준희가 16세 연하 보디빌더 선수 이대우와 열애를 직접 공개해 화제다.  

김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틀 연속 두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 대지"란 글을 남겼다.  


김준희는 해당 글에서 "1등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 대회는 자기가 힘들게 준비해서 해놓고 자꾸 나한테 고맙다고 하는 바보. 막판에 물도 못먹고 고구마만 먹으면서 버티고 그 긴시간 대회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했고, 이제 그동안 먹고 싶어서 캡처해놨던 맛집들 부수러 다니고 여행도 가고 우리 이제 꽃길만 걷자. 이제 프로선수가 된 것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음 대회 준비엔 내가 더더 최강 서포트 해줄게. 걱정마"라고 했다. 또한 "내 남자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보디빌더 선수 이대우 사진과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이대우가 직접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를 함께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메시지에는 "자기가 옆에 없으면 불안하다. 내사랑 이제 내가 못했던 거 다 보여주고 표현하고 잘할게.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 등의 달달한 메시지가 담겼다.  
 
김준희는 해당 글을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램. 사랑꾼 대지씨"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달아 애정 충만한 상태를 보여줬다.  

앞서도 김준희는 남녀의 발 사진을 올린 뒤 "너랑 있으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 그 마음 항상 고마워"라고 열애 암시 글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이대우 인스타그램에도 이미 오래전부터 김준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항상 기도해주는 여자친구가 있어 든든하다" "이 마음 변치 않기" 등등의 애정 어린 말들이 가득했다.  

이대우는 훤칠한 외모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 나이는 42세, 이대우 선수 나이는 26세로 무려 16세의 나이차이가 나지만, 나이차이가 무색한 몸짱 연상연하 커플의 당당한 사랑 고백법이 화끈함을 더했다



김준희 나이는 42세(1976년생)
신체 : 166cm, 48kg
소속 : 에바홀딩스 대표
가족 : 무남독녀
데뷔 : 1994년 뮤
결혼 : 2006년 5월 지누


이대우 나이는 26세(1992년생)


김준희와 지누션의 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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