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아이패드.. 그 진실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민주통합당에서 아님 말고 식의 늘 쓰이는 허위사실을 유포 했다.. 입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은 11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0일 대선후보 TV토론회에 금지된 아이패드를 이용했다고 주장했다가 허위로 드러나 곤욕을 치렀다.

박 후보 측은 기자들과 만나“민주당과 문재인 후보 측에서 (아이패드 커닝 주장이) 허위사실임을 인정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관련자들을 오늘 중으로 고발할 것”이라면서 대상자로 정청래 민주당 의원 등을 지목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 북에 박 후보가 토론회장에서 붉은 갈색의 가방을 무릅위에 올려놓은 사진을 걸어놓고“참 부끄럽습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 후보라니”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일반 가방이었죠..

두 가방의 색상이 비슷한 탓에 인터넷 상에는 박 후보가 아이패드를 통해 외부와 정보를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돌았다.

하지만 가방싸이즈는 다르다는 점...

그러나 선관위 관계자는“박 후보는 당시 아이패드를 소지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실제 이날 찍은 다른 사진을 보면 박 후보는 당시 두 개의 가방을 들고 갔으나 모두 일반 서류가방이었음이 나타난다.

논란을 확산시켰던 정 의원도 사실이 밝혀지자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사진을 지웠다.

이런일 하라고 의원시켜 준건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