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새로운 스마트폰 특허 출원

▲ 출처:https://nl.letsgodigital.org

 LG전자가 국내 특허청으로부터 디스플레이에 펀치 홀(Hole)이 뚫린 스마트폰 특허를 취득했다고 네덜란드 IT매체 렛츠고디지털이 보도했다.


■ 특허 특징 
LG전자가 출원한 특허는 전면 상단에 펀치 홀이 뚫린 것이 특징이다.
펀치 홀 위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과 동일하다.
펀치 홀 중앙에는 셀카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센서가 좌우에 위치하고 있다.
특허 문서에서 센서 종류는 확인할 수 없다.

 
■ 출시일
디스플레이는 얇은 베젤(테두리)과 둥근 모서리를 특징으로 한다. 상하단 베젤은 LG G8 씽큐와 V50 씽큐보다 얇아 보인다. LG전자의 최초 펀치 홀 스마트폰은 이르면 내년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다음 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9에서 업그레이드된 듀얼 스크린을 지원하는 'V50 씽큐' 후속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