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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남지현 더스타 매거진 8월호 화보

by 탄슈 2017.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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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8월호에 모습을 드러낸 남지현은 러플 장식의 드레스와 셔츠 등으로 스타일링 해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냈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메이크업에 다채로운 빛으로 물든 배경까지 완벽 소화해낸 남지현은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카메라를 또렷이 응시하는 눈빛과 표정 하나에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보속 그녀의 모습은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만큼이나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최근 종영한 SBS TV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를 끝낸 소감에 대해 “아직 실감은 잘 안 난다. 후속 드라마가 나와야 진짜 끝났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 얼떨떨하고 어리둥절 하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중 노지욱(지창욱 분)이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비슷한 면도 있다. 아무래도 드라마 캐릭터다 보니 꿈 같은 캐릭터였다고 생각한다. 싫어할 여자가 없을 남자 같다” 고 답했다. 어떤 연애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때론 의지할 수 있고, 때론 내가 힘이 되어주는 가장 친한 친구 같은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기 아닌 다른 일을 생각해 본 적 없냐는 말에 “연기는 내가 버릴 수 없는 일이고, 새로운 일을 찾아도 나에게 연기만큼 책임감과 기쁨을 주는 일은 찾기 힘들다” 며 연기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열정을 보였다. 평소 성격에 대한 질문에는 “탐구를 많이 하는 편이다. 하나에 대해 여러 가지 방면으로 생각한다. 친구들이 농담으로 ‘너는 매일 사람을 관찰한다’ 고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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