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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박유천과 결혼 앞둔 황하나 777만원 송금 인증샷

by 탄슈 201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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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777만원 송금 인증샷 공개 후 논란 '대체 무슨 일?'


▲ 사진: 황하나 SNS 

과거 황하나가 777만원 송금 인증샷을 올린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하나는 과거 박유천의 생일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777777하고 팠는데 한 번에 안 된다고 나와서 할 수 없이 1111111 2222222 3333333"이라는 글과 통장 입출금 거래내용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게시글에는 생일축하 이모티콘도 더해 황하나가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거액을 송금했다는 루머가 인터넷에 퍼졌다.


이에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드램에 "무시하려다 진짜 거짓 루머 퍼뜨리는 기자들이 너무해 올린다"며 "내 동생 생일선물로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생일선물 해준 것"이라고 반박했다.


황하나는 "사랑하는 하나뿐인 동생한테 돈 보낸 게 잘못인가?"라며 "동생이랑 오빠랑 생일이 이틀 차이라서 오해할 수 있지만 팩트로 폭행해 이 노래가 생각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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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탤런트 박유천과 황하나가 사과문을 게재한 가운데 갑자기 번복된 황하나의 입장 표명에 대중의 시선이 싸늘해 진다.

 

박유천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말 못하겠다"면서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싶었다"고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황하나 역시 “이래저래 갑작스러운 일들로 상처받으셨던 분들께는 제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함께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황하나는 이 같은 글을 게재한 지 5시간만에 자신의 사과를 철회했다. 그는 또 다시 SNS에 게시물을 남기며 “아까 같은 글 쓴 게 내 잘못. 미안해할 필요도 없었어, 난”이라며 “남 욕하면서 인생 행복해? 그럼 계속 그렇게 살아요. 욕하고 미워하고"라며 갑자기 돌변한 태도를 보였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황하나는 박유천과의 결혼 소식으로 세간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그는 활발한 SNS 활동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달 13일에는 “행복해 매일매일. 풍선 불고 있었을 모습 생각하니. 프러포즈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우리 오빠 핸드폰엔 온통 나♥”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으로 보이는 남성과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둘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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